▲ 병영2동 지역발전위원회는 지난 19일 오후 4시 중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. © UWNEW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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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] 울산 중구 병영2동 지역발전위원회(위원장 김선수)는 지난 19일 오후 4시 중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.
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병영2동 지역발전위원회가 마련한 것으로, 병영2동 지역 내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25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.
김선수 위원장은 “연말을 맞아 기탁한 성금이 병영2동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박성민 중구청장은 “이번에 지원해 주신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”이라며 “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”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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